시크릿케어 에센스 페미라이드, 나를 가꾸는 새로운 방법

계절의 여왕 봄이 돌아왔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살랑이는 여자의 마음, 겨우내 함께 했던 두꺼운 옷들과 함께 게으른 마음도 장롱 속 깊이 넣어둘 때이다. 더군다나 개강과 입학, 취업 등에 바빴던 3월이 지나가고 MT, 축제, 결혼, 소풍, 야유회 등, 나들이 행사가 많은 4월은 여성들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하고 있다.

◆ Secret Garden, 그녀들의 문제 속으로

요즘은 자기관리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름다움과 섹시함에 관심이 많은 20~ 30대 젊은 여성들은 봄을 맞아 몸매 관리부터 스킨케어, 헤어케어, 네일케어, 발 마사지 등 자기 자신을 위한 관리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곳만 관리한다고 해서 완벽한 여성으로 거듭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더해져야 하는가? 그 원인을 찾아 그녀들의  비밀 공간 Secret Garden 속으로 들어가 보자.

◆ Secret Zone, 그녀들의 사각지대

우리는 다른 여러 부분은 열심히 관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곳은 지나치고 간과하게 되고 만다. 하지만 완벽한 여성은 자신의 내부까지 완벽하게 가꿀 줄 아는 여성이다. 외모 뿐 만이 아니라 ‘여성의 은밀한 곳’ 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시크릿 존(Secret Zone) 이란 여성의 음모에서 항문에 걸쳐 있는 외음부와 음순, 클리토리스, 질전정, 질을 망라해서 일컫는 말이다. 이곳은 그 중요성이나 빈번하고 긴요한 쓰임새에 비하여 항상 은폐되고 은닉되어 관심이 차단되었던 여체의 최대 사각지역이다. 자신을 위해 시간과 돈과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 붓는 여성들도 미처 신경 쓰지 못하고 지나쳤던 곳, 그곳이 바로 ‘Secret Zone’이다.

이미 헐리우드 섹시스타 들을 비롯한 서양인들에게는 ‘시크릿 케어’가 대세이며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는 아직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잘 어필되어 있지 않다.

◆ Warning!! 사고 다발지역을 관리하라

Secret Zone은 음모와 피지선, 땀샘, 모낭 등이 점액, 소변과 혼합되고 항문 주변에 상존하는 병원성 미생물까지 한데에 섞인 위기의 공간이며,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취약지역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리, 임신, 출산, 섹스, 등 물리적 손상이 반복되고 잔류 분비물과 같은 것들이 쌓여 치즈와 유사한 노폐물을 생성하고, 이로 인해 불쾌한 냄새를 발산하는 사고 다발지역이기도 하다.

여성의 질은 자연 상태의 생태계를 유지해야 한다. 질 내 생태 환경은 약산성을 띤 점막을 통해 모든 유해균으로부터 질 내 생태계를 보전하며 유지한다. 이것이 질의 자정기능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정기능은 최적의 습도와 산도가 훼손되면 무너지게 된다. 무너진 질 생태계는 유해균이 침입되고 이러한 균의 침입은 냉, 대하, 가려움증, 악취, 따끔거림, 통증 등의 질염 관련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더구나  환경 변화로 인한 감염요소의 증가는 질 내의 자정작용 시스템의 해체를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

◆ Secret Care, 나를 가꾸는 새로운 트랜드

여성의 시크릿존에 감염 요인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성은 스스로의 몸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 대부분의 젊은 여성들은 이런 질 내 생태계의 유지방법을 모르다가 가렵거나, 염증, 가려움, 발진, 냉 등의 가시적인 증세가 나타나고 나서야 병원을 찾고 항생제를 복용하는 소극적인 대응을 하기 마련이다. 더구나 젊은 여성들은 가벼운 질병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시크릿케어’ 방법을 알지 못하여 아직도 부인과 병원 찾기를 주저하면서 혼자서만 끙끙 앓으며 질병을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반복적으로 질염 등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항생제만의 치료는 몸에 유익한 유익한 균까지 파괴하고 질 내의 산도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질 내 생태계도 자연생태계와 같이 자정작용에 의해 스스로 조절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이러한 질 생태계 파괴의 문제를 화학적 약물이나 화학적인 윤활제 등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시크릿케어(Secret Care)’는 천연 성분과 한약 추출물 등으로 이루어진 신개념 ‘시크릿 존’관리시스템이다. ‘시크릿 존’을 청결한 위생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시크릿 존’의 피부 및 점막의 보습과 영양공급을 해 주며 질 주위의 환경 개선으로 세포 활성 및 재생능력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질 내의 세균의 균형을 맞추고 산도를 유지하는 등 질 환경 생태계의 건강한 유지를 돕는‘여성이 스스로를 가꾸는 새로운 자기 관리 시스템’인 것이다.

◆ 대세는 시크릿케어, 여성들의 습관을 바꾼다

‘시크릿케어(http://www.femiride.com)’는 피부 관리처럼 매일, 습관적으로 반복하고 생활화 하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샤워 후나 생리 중, 생리 전후, 분만이나 제왕절개 수술 후, 성교 전후, 비데나 좌변기 사용 후, 등과 같이 감염에 노출위험이 있을 때에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유진아 원장은 “질 내의 염증 등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여성들에게 ‘시크릿케어 에센스’를 사용해 보게 한 결과, 갱년기 여성의 성교통, 질건조증 해소 등은 물론, 질염, 냉, 가려움, 등 트러블의 빠른 개선 효과와 염증의 진정작용, 건조한 피부의 보습효과에 놀랐다. 여성들이 질 전용 세정제로 ‘시크릿존’을 잘 씻고 난 후 고품질 에센스를 바르는 것은 시크릿 존을 건강하고, 자신 있게 유지하는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