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바닷가와 야외 수영장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8월 초 바닷가로 휴가를 떠나는 김서영(26, 회사원)씨는 바캉스 준비를 하면서 한 가지 걱정거리가 생겼다. 예쁜 비키니와 선글라스, 선블록 등 바캉스에 필요한 물품은 다 준비했지만 얼마 전부터 조금씩 나타나는 질염 증상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휴가를 떠난다고 해도 막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바닷가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휴가 중에도 간편하고 센스 있게

휴가철이면 수영장이나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피부병, 눈병과 같은 질환, 여성의 경우 질염과 질건조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물놀이 후 질염이나 가려움증, 건조증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수영장이나 바닷가를 찾을 때에는 자칫 간과하기 쉬운 시크릿 존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김 씨처럼 질염 등으로 고민 중인 여성들을 위해 여름휴가 필수품인 '시크릿케어' 제품 페미라이드 여행용 세트가 출시되었다. 페미라이드 세정제, 페미라이드 에센스로 구성된 여행용 세트로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고 편리하게 ‘시크릿케어’를 할 수 있다.

부인과 전문의와 비뇨기과 전문의가 공동 연구, 개발한 제품인 페미라이드는 질 내 생태계를 가장 자연적인 상태로 지속하게 한다. 이 제품은 여성의 시크릿 존 감염을 예방하고 냄새제거와 보습, 진정 효과가 있으며 물놀이 후 질염, 질건조증 등 여성 질환에 대한 치료 보조 및 예방효과가 탁월하다.

페미라이드는 정상 질 내 산도인 PH 4.5 미만을 유지하고 인체 친화적인 천연 성분으로 이물감이 없으며, 세정제뿐만이 아니라 에센스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촉촉함과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2-STEP 시크릿케어 시스템으로 더욱 확실하게

‘페미라이드’는 세정제와 세정 후에 바르는 에센스의 2단계로 구성된 제품이다. 그 중 페미라이드 클렌저는 샤워할 때 약 5ml를 짜서 외음부에 바르고 약하게 문지른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 다음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는 방법이다.

한국 최초로 비타민C와 노화방지, '여성비타민'으로 불리 울 만큼 효과가 큰 비타민E(토코페롤)가 함유된 제품이면서 식약청으로부터 허가가 되어 안전하고 피부에 자극 없이 영양, 보습효과까지 주는 세정제다.

세정 후 물기를 닦아내고 발라주는 페미라이드 에센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질 전용 에센스 개념을 도입한 제품이다. 가볍게 2~3방울을 터치하듯 바르고 마사지하면 피부에 흡수되어 흐르지 않고 적당한 산도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미국 FDA에도 등록된 안전한 제품이다.

제품은 인터넷 쇼핑몰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444-1175 www.femir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