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하두 안오길래 배송조회해보면 배송중이라고 뜨고
배송추적해보면 페이지 오류뜨길래 오겠지 오겠지
하고 어머니한테도 택배온거없냐고 없냐고 물어보다가
아버지가 마당에서 뒹굴던 택배를 주서왔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옐로우캡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4월 28일날 제가 상품 수령한걸로 뜨고요 전 5월 2일날 마당에서 물건을 주섰고요
고객한테 전화도없이 마당에 놓고가고 저게 놓고간건지
버리고간건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마당에서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그주엔 비도왔던 주져ㅡㅡ
택배비가 아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