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대학생입니다.
질 주변이 민감해서 늘 쓰라리고 아팠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것이 어떻게 씻을까 였어요..
 샤워시에 비누로 빡빡 닦자니 수분이 뺏기는 것 같아
찝찝했습니다. 찜질방이나 목욕탕을 갔다온 날이면 더욱 걱정이 되어서
속옷을 삶고,반신욕도 하고 그랬어요..
아무에게나 말도 못하고 산부인과에 가자니 미혼인 제가 용기도 안나고
우연히 잡지를 보게됐는데 페미라이드에 관한 기사가 났더라구요..
 
이거다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수입화장품 에센스같은 모양이 마음에 들었어요
25ml로 휴대성이 간편하여 학교갈때도 들고다니고 여행이나 M.T 갈때도
갖고 갑니다.
 
색도 없고 향도 없어서 안심이 되고, 무엇보다도 작은 마찰에도 쓰라리고 아팠던
것이 많이 호전됐어요..늘 촉촉함을 유지해서 좋구요~
 
이제서야 알게 되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계속 사용할 예정이고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있어요
 
고마워요 .페미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