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해 본 시크릿케어 정말 신선한 만남이었습니다.
감사 드리며 후기 남깁니다.
 
1.그동안의 씨크릿 케어
여성 청결제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구입해서 이용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언니(헤라)나 엄마(백옥생) 꺼 몇 번 써 본 적은 있는데
강한 향이 좀 꺼려져서 찾아 쓰게 되진 않더라구요.
평소엔 샤워를 꼼꼼히 하고 천연비누를 이용하는 정도 였습니다.
생리도 규칙적인 편이고 자궁의 자정 작용을 굳게 믿으며 별 다른 필요는 느끼지 못했어요.
하지만 피곤하거나 생리 중, 후에는 냄새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좀 움츠려지더라구요.
 
2.페미라이드 이용
평소에는 느끼지 못해도 가끔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자궁 내,질 건강은 꼼꼼히 체크 하기 쉽지 않은 반면 여성에게 정말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이니까요.
가끔씩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냄새가 나면 걱정.
매번 산부인과 가기도 어렵고..
그러던 중 기다리던 페미라이드가 도착!
 
설명대로 무향,무색의 제품이었습니다.
1센치 동그라미 만큼 짜서 이용했는데 샤워 후 바를 때 별 거부감없이 편했구
느낌은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촉촉하네요. 흘러내릴 줄 알고 걱정했는데 빨리 흡수됐습니다.
 
결과는 만족! 해방!!
원래 질액은 무색 무향이라고 알고 있는데 샤워 직후에도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이었습니다.
헬쓰하고 운동복 바지 갈아 입을 때도 조심스럽고..
근데 페미라이드 이용 후 속옷이 넘 깨끗해졌어요. 비누 냄새가 날 정도에요.^^
 
그리고 특히 저에겐 무척 잘 맞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샤워하고 페미라이드 바르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 정말 상쾌하게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몸이 정말 둥실~
제품에  놀랐구
자궁과 질이 여성 몸에 이렇게 영향을 주다니"하는 생각에 또 놀랐어요.
몸이 너무 가벼워서 컨디션 최고였습니다.
 
효과에 힘입어  자가체크란에 있던 것도 지키려구 노력중입니다.
물 많이 마시고 인스턴트 먹지 않고~
자궁,질이란 녀석들이 우리몸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했어요. 
그리고 좀 쑥쓰럽지만 엄마께도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저까지 아가 넷을 낳으셨거든요^^
 
생리 때 냄새 신경쓰는 스스로를 느끼며 여성이라 슬프다"  우울해지곤 했는데
요즘 자신감 넘치는 하루하루입니다.
자신을 돌본다는 점에서 약간 자긍심도 생겼구요.
역시 해피~
 
씨크릿케어 필요성을 못 느끼시던 분들도 이용해 보시면 생각이 확 바뀌실 것 같습니다.
천연제품으로 안전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여성분들 오래오래 건강과 아름다움 지키시고

페미라이드 식구분들 나날이 번창하시길^-^